[책]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 - 소수몽키, 베가스풍류객, 윤재홍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

 

 

 

배당주 3개로 월세 만들기

개별주의 배당월을 참고해서, 매달 배당금이 들어오게 설정하는 방식 

 

 

배당으로 생활비 충당하기 - 목표설정

1. 통신비 단계

• 월배당 5~10만원 (50~80달러), 투자금 약 12,000달러

2. 보험료 단계

• 월배당 15~20만원 (150~180달러), 투자금 약 36,000달러

3. 스타벅스 단계

• 월배당 30~50만원 (250~400달러), 투자금 약 6만달러

4. 여행(힐링) 단계

• 월배당 80~100만원 (700~1000달러), 투자금 약 17만달러

5. 경제적 자유 단계

• 월배당 200만원 (2000달러) 이상, 투자금 약 48만 달러(5억원) 

 

 

비슷하게 3.5% 배당률을 가진 SCHD 기준으로 표를 만들어보았다. 

	목표	월간	연간	원금 (3.5% 배당)
1차	통신비(10)	10	120	3500
2차	보험료(+20)	30	360	10000 (1억)
3차	취미생활(+25)	55	660	18857 (2억)
4차	종소세 한계	145	2000	57142 (6억)

 

1차 목표인 원금 3500만원을 24년 말까지 채우는 것이 목표다. 

딱 숫자로 목표가 찍히니까 의욕이 생긴다. 주가나 환율이 떨어지면 기회로 생각되는 것도 이점. 

 

 

배당재투자로 복리 효과 누리기

 

 

배당주 선정지표

1. 성장률 (매출, 영업이익, 주당순이익, 배당) 

최소 12년동안 우상향하는 기업을 선택해야 함

배당주를 선정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배당률이 아닌 성장성이 되어야 한다. 

 

고배당의 함정에 빠지면 안된다. 성장하는 기업만이 배당을 지속적으로 줄 수 있음!

중요한 건 배당지속 가능성과 배당성장✨

 

2. 배당성향

100% 넘는다면 -> 제 살 깎아먹기. 배당 삭감 가능성이 있어 위험함

20~60% 정도가 적당

단, 리츠는 100%가 넘을 수 있음 

 

3. 이익과 배당이력

2008년 금융위기에 배당 삭감하지 않은 기업인지 체크

 

 

배당주 용어 

• 배당킹 : 50년 동안 배당 늘려온 기업 (53개) 
• 배당귀족 : 25년 동안 (NOBL)
• 배당 챔피언 : 10년
• 배당 블루칩 : 5년 

=>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공부하면 됨

 

 

미래의 고배당주를 선점하자. 

 

전통적인 배당주 뿐만 아니라, 우리가 지금 기술주로 알고 있는 테슬라, 넷플릭스, 아마존 등도 배당주가 될 수 있다는 것이 관점의 전환이었다. 이 책을 산지가 벌써 5년은 된 것 같은데 그 때 이부분을 읽고 엔비디아를 샀더라면..!

 

 

 

기업마다 고유한 배당률 범위가 있다. 

배당률이 높다는 것은 주가가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여기서 우리는 높은 배당률이라는 안전마진이 주가 하방성을 견고히 해준다고 판단할 수 있다. 역사적 배당률을 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기업은 고유의 배당률 범위 안에서 움직이는데, 그것은 배당률이 어느 정도 고점에 이르면 투자자들이 귀신같이 낚아채 그 기업의 지분을 확보한다는 말과 통한다. 

 

 

AT&T는 오랫동안 보유 중인데 한참 주가가 횡보하다가 최근에 다시 오르고 있다.

배당률 역사적 고점을 확인했으면 23년 하반기에 8%를 찍었을 때 조금씩 물타기를 하지 않았을까!

 

 

해외주식에 붙는 세금

1. 거래세 : 딱히 줄일 수 없음

 

2. 양도소득세

매매차익에 부과되는 세금

양도소득세 20% + 지방소득세 2%, 연간 250만원까지 비과세 

1/1~12/31 동안 수익-손실을 따져 세금을 부과

손실 종목 매도 후 재매수, 증여를 통한 양도소득세 감면 가능 

 

3. 배당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 = 15.4%

원천징수되고 남은 돈이 계좌에 입금됨

한해동안 모든 금융권에서 받은 이자 및 배당을 합산하여 2000만원이 넘으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가 된다. 

 

 

파이어에 대한 꺼져있던 불씨를 일깨워주는 책! 

나는 ETF 하나로 배당투자를 해갈 계획이지만, 개별주를 통한 배당 투자를 하고자 하는 입문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