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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하기 : 투자/예적금 CMA RP

[데일리 재테크] 1200만원 적금 만기 후 예금 가입

by 불꽃 2019.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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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가입했던 적금이 만기됐다. 월 100만원 3% 짜리, 당시에는 나름 고금리였던 상품으로 만기금은 원금 1200만원에 이자 약 19만원이다. 세금우대도 해서 쏠쏠하다.

만기 금액 활용법
=> 한 푼도 쓰지 않고 굴리기

1) 120만원
작년 이맘때 하나은행 특판적금 월20만원 3% 2년짜리로 가입해둔 거 있어서 넣었다. 6개월치 선납. 만기 직전월에 120만원 넣어서 만기 시킬 예정이다.
그나저나 하나은행도 선납이연이 되려나 모르겠네... 새마을금고는 모바일뱅킹에서 선납일이 표기가 되던데 하나은행은 그런 게 없다.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볼 것!


2) 1000만원
예금 가입. 제일 이율 높은 게 신협 2.76% 1년이었다. 1일 이체한도 초과해서 500만원씩 나눠서 가입할 예정이다.
오늘 한 개 가입했고 내일 한 개 더 해야지.

 제2금융권 세금우대 한도가 평생 3000만원인줄 알았더니 동시에 3000만원인가 보다. 1200만원 만기되었더니 1200만원 한도가 생겼다!
세금우대로 가입. 개이득!

3) 나머지 약 90만원
어디에 넣어야할지 딱히 생각이 안 나서 일단 CMA행 했다가 가입해둔 월30만원 3년짜리 적금에 넣었다! 틈틈이 선납해서 나중에 만기시키기 작전.

정기적금은 선납이연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예금처럼 활용하는 장점도 있고. 요즘엔 적금에 관심이 많아져서 적금 넣는 재미로 재테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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