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매도는 어려워 - 교촌F&B 후기

1억원 청약 -> 14주 배정받음 (12300원)

경쟁률 1318:1 

 

11/12 (목) 상장

장 시작 이전

시초가 100%에 걸려있는 물량이 점점 줄어드는 게 보임

-> 100%에 4주 걸어둠

 

장 시작 직후

시초가 23,850원

마이너스로 시작! VI 걸림. 쭉 떨어질까봐 불안함

-> 22,500원에 4주 걸어둠 

 체결됨

쭉 오르더니 100%(24,600원)에 걸어둔 물량 체결됨

 

오르기 시작

왠지 상한가 갈 것 같다는 느낌에 160%에 전량 걸어둠

흠.. 20%까지는 가는데 상한가까지는 안 가고 자꾸 빠짐

 

또 떨어질 것 같은 불안함에 28000원에 2주 정정 매매

체결됨

 

20%에서 왔다갔다 함

더 내릴 것 같다가 뭔가 왔다갔다함

출근해야 되서 얼른 끝내고 싶어서 28200원에 걸어둠

체결됨

9시 30분 이전에 전랑 매도 완료

 

지금 13:00시 주가 29,700원 

 

ㅋㅋㅋ큐ㅠㅠㅠ 아쉽다 그냥 냅둘걸! 매도는 어려워...

지난번 카카오게임즈는 오전에 반짝 하다가 쭉 떨어졌어서 얼른 팔아치웠더니....

결국 상한가 치고 장 종료...★
너무 아쉽다!

 

최종 스코어

14주 106.83% +184,908원

 

처음에 80%에서 매도한 거랑 100% 매도에서 취소 못한게 아쉽다.

 

분할매도 할 땐 나중에 더 높은 가격에서 매도할 수 있는데, 왜 전량을 높은 가격에서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떨어진다면 반대가 되기 때문에 계속 분할매도 할 예정.

 

처음에 시초가에서 떨어졌을 때 팔 게 아니라 샀어야 한다! 샀다가 단타로 팔았으면 많이 벌었을 듯.

쫄보 탈출하면 공모주 상장일 단타를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