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원 적금 만기 이후 계획

1200만원 적금이 만기되었다. 

 

5%짜리 정기적금 100만원씩 넣어서 발생한 작고 소중한 이자 28만원
이 금액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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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금으로 적금 돌려막기
 

 

 

고금리 적금 출시될 때마다 가입해두었더니 들어둔 적금이 너무 많다. 매월 다 납입할 수는 없고 우선순위 정해서 돌려막기 하는 중이다. 

 

1) 일단 자유적금은 지나간 회차를 만회할 수 없기 때문에 이율이 낮아도 우선순위가 높다.

100만원 * 2번 자유적금 (5.3%)

=> 6월과 7월치를 납입하였다.

 

 

2) 반면 정기적금은 선납이연이라는 좋은 제도가 있어서 밀려도 기회가 있음!

그래서 만기일이 짧고 이율이 높은 상품을 우선으로 납입하고 있다. 

 

200만원 * 2회차 정기적금 (9.1%)
100만원 * 2회차 정기적금 (8%)
100만원 * 2회자 정기적금 (6.6%)

=> 이미 밀려있는 적금이라서 한번에 2회차씩 넣어주었다.

 

 

2. 비상금으로 떼어두기 

100만원 -> 하나은행 입출금통장 (4%)
100만원 -> 사이다뱅크 입출금통장 (3.5%) 

=> 이벤트로 가입한 4%짜리 입출금 통장의 한도가 100만원까지라 꽉꽉 채워넣고, 나머지는 파킹통장 중 금리가 가장 높은 사이다뱅크에 넣어두었다.

=> 적금 만기된 금액 1200만원 중 200만원은 비상금으로 떼어두었고 나머지는 다 적금으로 다시 넣었다. 굴러라 굴러! 
 
 

3. 기타 계획 

* 7월 3일 예금만기되는 30만원 => 케이뱅크 자유 적금 넣기
* 카드값은 이미 떼어두었고, 월급 남은 금액으로 300만원 정도 적금 더 넣을 수 있음

=> 9.1% 200만원 + 8% 100만원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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