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월 자산현황

2018.11.24

뱅크샐러드에 잡히는 자산
자유입출금 159만원
적금 1210만원
주택청약 28만원
출자금 50만원
주식1  289만원


뱅크샐러드에 안 잡히는 자산

주식(2) 400만원
눈물의 10월에 크게 당하고 어버버 하다가 지금은 조금씩 느리게 회복중.....이지만 눈물나는 수익률이다. 

CMA통장 227만원

총자산 

268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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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식투자를 안 해서  손실을 보지 않았더라면, 올해 목표였던 3000만원을 모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치만 돈을 모으더라도 그냥 무지하게 모으는 것이 아닌 '경험이 쌓인' 돈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는 신념을 가지고 꾸준히 공부하면서 모아야겠다.

1-2) 며칠 전 만기된 적금이 2.9%라는 상당히 높은 이율에도 불구하고, 25만원 돈에 이자가 겨우 5000원이었다. 적금으로는 한계가 너무나 자명하다.

2) 연말까지의 목표는, 주택청약저축에 240만원 채워넣기. 계획은 다음과 같다.
= 24(월 2만원 자동이체) + 25(만기된 적금1) + 28(만기될 적금2) + 110(만기될 RP) + 53 (RP불입 예정이던 돈)

3) 월급 운용 계획
개인용돈 80 + 엄마용돈 20 + 적금 100 + 적금 20 + 주식계좌 30 + 50만원??
이제까지는 50만원을 하나금융투자 5% 주는 RP계좌에 불입했는데, 1년이 지나 만기가 도래했다.
이 금액을 어디에 넣을 것인가?! 일단 올해까지는 주택청약에 넣고, 내년부터는?? 좋은 상품이 있는지 알아봐야겠다.
지금 CMA통장도 시럽웰스 3.5%가 12월에 혜택이 종료된다. 이율 좋은 CMA가 있으면 갈아타야겠다.

4) 내년 만기될 적금과 보너스의 계획?
내년 3월에 1200만원이 만기되는데 이 목돈을 어떻게 굴릴 것인가를 아직 정하지 못했다.
예금에 묶어두기에는 이자가 너무 적고, 투자를 하기에는 아직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다.
더불어, 내년 1월에 보너스가 큰 금액으로 들어올 것인데, 갑자기 생긴 이 목돈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해봐야겠다.

4-1.  안전하게 굴리려면 - 예금, 적금 풍차돌리기, CMA (?)
4-2. 주식투자하기
이 정도밖에 생각나는 게 없군...

5) 공부를 하자! 주식투자에 조금씩 돈을 넣으면서 제대로 된 공부는 안 한 것 같다. 공부 많이많이 하고 수익도 내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