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승인대란 탑승하기

지금 애드센스 대란이라고 카페에 난리가 났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지금 신청한 사람들 웬만하면 다 통과가 된다고 하여 나도 혹시나?하고 두번째 블로그를 신청해봤다. 오마이갓! 신청한지 2시간도 안되서 메일이 바로 왔다. 

 

내가 좋아하는 활짝 웃는 언니 사진은 같이 안와서 뭔가 의아하지만, 광고 게재할 수 있다는 메일인 것은 분명하다. 대란에 은근슬쩍 합류하기 성공!

 

두번째 블로그의 스펙으로 말할 것 같으면.. 정말 뭐가 없다. 

주제는 전공 관련, 커리어 이야기로 꾸렸고 글 갯수는 9개 뿐이다. 글자수도 적고 총방문자수가 58명 뿐이 안되는 그야말로 왕초보의 블로그다. 일전에 다음 애드핏도 탈락한 전적이 있다. 애드센스 대란이 아니었으면 절대 통과하지 못했을..!

 

어찌됐건, 두번째 블로그도 애드센스를 통과하는 것이 올해 나의 목표 중 하나였는데 이루게 되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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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재 블로그도 혹시...??? 하고 이 포스팅 쓰면서 신청해봤는데 통과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청한지 30분도 안됐는데 바로 이메일로 답변이 왔다. 

이 블로그는 포스팅 고작 2개 뿐이다. 글자수 똥망이고 아무말대잔치인데. 대박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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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블로그 2개 더 만들어서 (1계정 당 블로그 5개까지 가능) 승인신청했다. 모두 다 통과. ㅋㅋㅋㅋㅋ

글 0개~1개인데 미쳤다 진짜 대란은 대란인가보다. 물 들어올 때 노 젓자! 일단 승인은 받아놨는데... 포스팅은 뭘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