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니멀하게
올해 말에 아기 낳고 육아에 전념할 예정. 개별주 공부할 시간도 없고, 신경쓰일 것 같아서 기존에 가지고 있는 한국주식은 최대한 정리하고 ETF 위주의 심플한 전력으로 자산운용계획 수정함!
2. 연금저축펀드 운용 계획
작년에 세운 계획대로 변함없이 운용했음
올웨더는 그대로 두고 (리밸런싱만 1회 함)
추가 납입한 600만원은 해외ETF에 200씩 투자
지금까지의 수익 (19년부터 운용, 6년 )
총 납입금액 1900 -> 평가금액 2388 (+488, +25.68%, 연평균 4.67%)
- 올웨더 1300 -> 1662 (+362, +28%, 연4.6%)
- 액티브 600 -> 726 (+126, +21%, 1년)
결론 : 올웨더는 수익률이 너무 아쉽다!
아직 은퇴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이렇게까지 보수적으로 운용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새로운 전략 (포메뽀꼬 블로그, 잼투리 유튜브 참고)
SCHD : QQQ = 5:5 비율로 운용하기
금액 : 현재 평가금액 약 2400 + 추가납입액 600 = 3천만원
나스닥과 슈드는 겹치는 종목도 10% 내외고, 섞어서 운용했을 때 하락기에서의 폭락을 방지할 수 있음
=> 비율은 5:5로 하되 배당재투자로 SCHD 보유량 늘려가기
국내상장 ETF 비교하기
나스닥 : KODEX가 순자산총액 높으면서도 실부담비율이 낮은편, TR이라 분배금이 없음
K-슈드 : 한달에 배당 두 번 받기 전략
- 월말 배당 : 타미당, 솔미당 => 15일 이후 신규 매수
- 15일 배당 : 애미당, 코미당 => 15일 전 신규 매수
타미당, 코미당 반반 매수
타미당 배당금으로 코미당 매수 + 코미당 배당금으로 타미당 매수 => 15일 복리효과
3. ISA 운용 전략
동일하게 운용하기
- 기존 주식계좌에서 매도 후 적립식으로 옮기기
- 200만원 비과세 한도 달성 시 해지하고 재개설
4. 미국직투
동일하게 운용하되, 기존 보유 개별주에서 자체적으로 비율 맞추기
- 나스닥형 : 애플 / TSMC / 엔비디아 / QQQ
- 슈드형 : AT&T / SPYD
- ?? : DIS
기존 보유종목이었던 고배당 ETF SPYD는 정리하고 SCHD로 갈아탐.
SCHD 모으기 1차 목표 => 연말까지 원금 3500만원 모으기
3500*3.5% = 연간120 = 월10만원 배당금
연저펀 1500 + ISA 1000 + 직투1000 (약100주)
직투 100주 모으기 ~연말
- 미래에셋 17주
- 나무 10주
- SC제일은행 달러 4500달러 = 약53주
- 20주 모으기!
+ FOMO 방지를 위한 금 / 비트코인 모으기 운동
나스닥과 슈드로 커버되지 않는 자산이 금과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은 매주 치킨값 2만원씩 적립하고 있고, 앞으로는 금도 소액이라도 모아야겠다. 며칠 전에 국민은행 금 통장에 0.02g 적립해둔 걸 발견했는데 수익률이 무려 98%다. ㅋㅋㅋㅋ 금액이 천원에서 2천원으로 되어서 그렇지... 잊고 살아도 좋을 만한 금액으로 조금이라도 가랑비에 옷 젖듯이 매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