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극복을 위해 시중 은행에서 다양한 고금리 적금이 출시되고 있다.
그 중 괜찮은 적금들을 뽑아 두 가지를 가입해보았다.
신한은행 맘적금
신한은행에서 출시된 맘적금. 가입기간이 임신기간과 똑같이 40주라서 의미가 있다.
특이한 점은 정기적금인데 매달이 아닌 매주 자동이체하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가입금액은 1천원부터 10만원까지 가능하다.
금리는 기본금리 2.5%에 우대이율 2.5%를 더하면 5%가 된다.
우대금리 조건
- 40주 적금 중 90% 이상을 달성하면 연2% 추가
- 자녀 출산 우대 0.5%
매주 10만원씩 40주를 적금하고, 우대금리를 전부 적용받아 5%가 되면 수령 이자액은 세전 78,063원이 된다.
금리 면에서는 그렇게 매력적인 상품은 아닌데, 대박인 것은 바로 출산 축하금!
- 적금기간 중에 자녀를 출산하고,
- 총 저축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 엄마 고객님께 축하금이 제공된다.
자녀 출산 후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여 승인 완료되면 다음날 연결된 계좌로 입금된다.
선착순 1만명인데, 아직 마감되었다는 말은 없어서 신청해보려고 한다.
나는 아직 임신이 14주 정도 남았기 때문에 총 저축금액 30만원을 안전하게 만족하기 위해 주3만원씩 자동이체를 걸어두었다. 선착순 안에 꼭 들 수 있길!!
부산은행 아기천사적금
부산은행은 너만솔로적금을 가입하면서 계좌를 터놨던 곳인데, 이번에 아기천사적금이 고금리로 출시되었다.
기본금리 2%에 우대금리 최대 6%로 = 최대 8%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 중에서 내가 해당되는 조건은
- 첫째 출산 4.5%
- 너만솔로 적금 가입고객 0.3%
- 신규고객 0.1%
= 총 4.9% 우대이율 적용 가능해서 6.9% 적금이 되었다.
고금리 적금이라 가입 기간은 2년, 금액은 30만원으로 최대한 꽉꽉 채워 넣으려고 한다.
세후 이자는 43만원이다. 이 적금은 남편 명의로도 가입할듯!
아기적금 추가 가입예정 - 새마을금고 용용적금
마지막으로 아기 태어나면 가입할만한 적금으로는 새마을금고의 용용적금이 있다.
가입대상이 2024년 출생자라서 아기 태어나면 아기 명의로 가입해줄 예정이다.
기본이율 6% + 우대이율은 첫째 4.0% 적용되어 = 10% 적금이 된다.
이렇게 되면 세후 이자가 약 10만원!
>> 같이 보면 좋은 글 <<
'곱하기 : 투자 > 예적금 CMA R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은행 너만솔로적금 우대이율받기 (혼인증명서 제출) (1) | 2024.06.29 |
---|---|
신한은행 외화정기예금 만기 후 재예치 (고금리 예적금) (0) | 2023.12.01 |
9% 정기적금 만기 후 사이다뱅크 정기예금 가입 (1) | 2023.11.22 |
부산은행 너만Solo 적금 가입 (최대 9% 고금리적금) (0) | 2023.07.15 |
1200만원 적금 만기 이후 계획 (0) | 2023.07.02 |
댓글